리뷰 일기

[맛집] 인천 송도의 가성비와 맛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는 한식집 강민주의 들밥 리뷰 일기

wann 2021. 10. 4. 23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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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이번 리뷰 일기는
송도 강민주의 들밥입니다.

리뷰 시작하겠습니다!

식당가는 길에 거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 장 찍었습니다.
사람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고 여유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.

글 쓰면서도 인상에 남았던 게
식당에 입장하자마자 한식 냄새가 확 났던 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.
먹기도 전에 식욕이 돋는 느낌이었습니다.

저희가 주문한 건 들밥 밥상입니다.
반찬들과 고등어, 불범벅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.

주문하고 반찬이 나오는데
생각보다 많은 반찬들이 나와서 놀랐습니다.

가격은 인당 13000원입니다.

밥은 돌솥밥으로 제공됩니다.
누룽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 부어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

촬영하지 못했지만 밥이 부족하신 분들은 밥솥에 추가로 밥 리필 가능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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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범벅도 맛있지만 고등어 구이가 인상이 깊었습니다.
겉은 바삭한데 안쪽은 촉촉하게 익었고 간도 적당히 짭짤한 게 맛있습니다.
고등어 따로 추가해도 야무지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.

 

주차는 인천송도아트포레 내부에 주차 가능합니다.

이 식당의 장점은 가성비가 좋고 심지어 맛도 없는 게 아닙니다 맛있었습니다.
들밥 기준 인당 13000에 이런 푸짐한 밥상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.
같이 간 일행은 먹으면서 어머니 모시고 오고싶다고 말했는데
저도 동감했었습니다.
이글을 보신 분들도 부모님 모시고 송도에 가셨다면
이 들밥집에서 푸짐한 한상 즐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!

미숙하지만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
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~ 바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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